싱어송라이터 보라미유가 4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미유는 오는 4월 26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있잖아'를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하늘색 셔츠를 착용한 채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보라미유의 모습이 담겼다. 봄을 연상시키는 분홍빛 색감은 따듯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봄 콘서트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16일 열린 단독 콘서트 'CLOVER' 이후 약 한 달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지난 콘서트에서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킨 바,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음악팬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라미유는 지난 25일 리메이크 음원 '있잖아'를 발매, 감성적인 멜로디와 공감 가득한 가사로 단 하루 만에 차트 순위가 급상승하며 20~30대 청년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5 보라미유 단독 콘서트 '있잖아'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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