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방문한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모리스, 각본: 헬렌 필딩]​가 국내 언론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년 넘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따뜻한 유머와 깊은 공감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먼저, '브리짓'(르네 젤위거)의 사랑스럽고도 현실적인 성장 스토리에 "​여전히 러블리한 브리짓 존스! 감동 한 스푼 더하다!"(MBC연예 김종은 기자), "한 여성의 삶을 모두가 함께 유쾌하게 감싸안는다!"(동아일보 이호재 기자) 등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에 흠뻑 매료된 반응들이 이어졌다. 이는 단순히 한 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웃고 울며 위로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록스터'(레오 우달), '월리커'(치웨텔 에지오포)와의 신선한 로맨스에도 호평을 보냈는데 "'​로코의 미학'을 살린 작품"(국민일보 임세정 기자), "로코의 미덕을 살린 '진정한 클래식 로코'의 귀환!"(서울경제 연승 기자) 등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다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오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다니엘'(휴 그랜트)의 귀환에 "르네 젤위거 & 휴 그랜트 '찐친' 연기!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 선사하다!"(국민일보 임세정 기자), "시리즈 팬들에겐 놓쳐선 안될 작품!"(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등 변함없는 매력이 담겨있음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슬픔과 기쁨, 연애와 사랑이 담긴 인생 영화"(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다운 차별화된 메시지 전하다!"(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등의 평처럼 현실공감에 기반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로맨틱 코미디 이상의 울림을 선사함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법 같은 수작! '나'라는 주체성을 되찾는 '브리짓'의 눈부신 성장 서사!"(파이낸셜뉴스 김영재 기자),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향해 걸어가는 '브리짓'을 훌륭하게 표현한 르네 젤위거의 안정적인 연기!"(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등 '브리짓'의 변화를 향한 응원은 연일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 중 최고"(맥스무비 박미애 기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따뜻한 피날레를 예고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