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X 아레나, 스타일리스트 5인과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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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일리스트 5인과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밀턴이 오랜 시간 지켜온 '보이지 않는 창작자들'에 대한 존중과 예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1932년 영화 상하이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에서 상징적인 오브제로 등장해온 해밀턴은, 2006년부터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를 통해 감독, 편집자, 미술감독, 의상팀 등 무대 뒤 창작자들에게 존경을 전해왔다.

이번 협업은 한국 영화 및 방송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국내 콘텐츠 산업에 맞게 확장한 사례다. 해밀턴은 그들을 단순한 스타일 전문가가 아닌, 의상 디자이너에 준하는 창작자로 인식하며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참여 스타일리스트는 아레나가 직접 추천한 ▲박만현 ▲이영표 ▲김하늘 ▲황금남 ▲김영진으로, 모두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감각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들이다. 해밀턴은 이들에게 브랜드 대표 워치 컬렉션을 제안, 스타일리스트는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 철학에 따라 직접 제품을 선택해 착용했다. 이 과정은 시계와 스타일이 만나는 창조적 접점이자, 브랜드와 창작자의 미학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협업은 오랜 시간 영화 산업의 이면을 비춰온 해밀턴의 철학을 스타일리스트라는 창작자를 통해 조명하는 뜻깊은 시도이자, 신뢰 속에서 이뤄진 진심의 기록이며, 브랜드가 예술과 함께 걸어가는 여정의 또 다른 장면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해밀턴이 영화 산업과 예술 전반에 걸쳐 얼마나 깊은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협업의 모든 순간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익숙한 촬영 현장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스타일리스트들은, 해밀턴 워치를 자신만의 언어로 해석하며 브랜드와 창작자의 새로운 교감을 완성해냈다.

더불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착용한 시계들은 해밀턴 전국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해밀턴 (HAMI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