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6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늑대소년>(제작_ ㈜영화사 비단길 /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5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사랑을 담은 <늑대소년>이 '전 세대 멜로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개봉 5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켜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개봉 5주차에 접어든 11월 28일(수) 16%의 예매율을 유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개봉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괴력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늑대소년>은 특히 파격적인 소재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화제가 된 <26년>과 코미디 <음치클리닉>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이 개봉하는 시점에서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와 같은 <늑대소년>의 5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은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더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6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관객들이 원하는 또 다른 엔딩을 담아낸 <늑대소년-확장판> 또한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늑대소년>이 기록할 최종 스코어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6일만에 600만 관객 돌파, 5주차임에도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늑대소년>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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