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국제스타' 싸이가 '행오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처음으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싸이(37·박재상)는 11일 신곡 '행오버(Hangover)'가 뮤직비디오 공개 50시간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Good thing and Bad thing make Everything!! THX to all ya!!"라는 트윗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 인증샷을 남겼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모여 모두가 된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행오버'에 대한 호불호 모두를 관심으로 생각하며 고맙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실제로 캡쳐 사진에는 싸이의 캡처 사진에는 '좋아요' 34만 8103건, '싫어요' 11만 4655건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다.
앞서 싸이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 작품에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함께 출연, 한국의 술 문화 및 편의점, 당구장, 놀이공원 등의 모습을 싸이만의 B급 정서로 직접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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