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강남스타일'은 절대 뛰어넘지 못할 것이라며 '행오버'를 힙합곡으로 만든 이유를 강남스타일의 대성공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곡 '행오버'(Hangover)를 발표한 월드스타 싸이(박재상·37)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절대 그 노래(강남스타일)를 뛰어넘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20억 뷰'를 돌파한 노래를 이길 수 있겠는가"라며 "때문에 신선한 다른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힙합 장르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강남스타일은 싸이를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곡으로 유튜브 조회사 20억뷰로 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행오버' 역시 11일 오전 기준 공개 50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3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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