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7월2일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지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효민의 타이틀 '나이스 바디(NICE BODY)'.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25)가 피처링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화이트 크롭톱과 스트라이프 의상, 그리고 네이비 양말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 섹시한 느낌의 효민의 모습을 담았고, 타이트한 의상을 통해 들어난 잘록한 허리와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콜라병 모양의 아트로 효민의 이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효민이 이번 앨범의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의 또 다른 멤버 지연(21)은 지난 4월30일 미니앨범 '1MIN 1SEC'(1분1초)를 내고 솔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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