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6월 28일(토) 하루 동안 79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4년 최고의 일일 스코어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6월 29일(일) 새벽 1시 기준 누적 관객수 2,155,076명을 동원하며 개봉 5일만에 전국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의 기록이다.
이는 <변호인>이 1월 1일 67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고 <수상한 그녀>가 설 연휴 하루동안(2/1(토)) 65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설연휴 개봉작의 일일 스코어를 경신했던 것보다 높은 수치이자,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개봉주 토요일 관객수 59만명보다 20만명 가량 많은 것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폭발적 흥행력을 보여준다.
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개봉 5일째인 6월 29일(일) 새벽 1시 기준, 전국관객 2,155,076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만 5일도 되지 않아 200만명을 돌파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보다 빠른 흥행 기록이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이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무려 4일 빠른 속도로 폭발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에 이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2014년 모든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며 거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드리프트, 하운드, 크로스헤어 등 새로운 오토봇 군단과 락다운, 갈바트론, 다이노봇 등 상상초월 로봇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화끈한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20-30대 젊은 관객층은 물론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10대와 가족관객 등 폭넓은 연령대를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과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화끈한 액션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며 IMAX 3D 상영 버전의 관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IMAX 3D를 관람한 관객수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전체 관객수 중 20% 이상의 점유율(영진위 상영타입별 점유율 기준)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는 것.
이처럼 폭넓은 연령대, 다양한 상영 타입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으로 극장가를 압도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계속되는 신기록 경신에 이어 어떤 흥행 기록을 세워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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