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주말극 KBS 2TV '부탁해요, 엄마'와 MBC TV '내 딸, 금사월'이 6일 밤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7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34회는 3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재돌파하면서 지난달 8일 방송된 26회의 최고 시청률(31.1%)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인 모녀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진애(유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애와 강훈재(이상우)가 훈재 엄마 황영선(김미숙)으로부터 드디어 결혼 허락을 받아냈지만, 진애 엄마 산옥의 반대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밤 10시대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28회도 전국 시청률 28.3%를 기록, 9월 5일 시작한 이후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금사월을 지키고자 오혜상(박세영)과 약혼하려던 강찬빈(윤현민)이 결국 사월에게 달려가고, 신득예(전인화)와 주기황(안내상)이 강만후(손창민)에게 복수하고자 의기투합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TV '애인 있어요' 시청률은 7.4%로 집계됐다. 이밖에 오후 8시45분부터 방송된 MBC TV 주말극 '엄마'는 19.1%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