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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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황동혁부터 이제훈·NCT 127까지…'오디세이' 향한 거장·스타들의 극찬 릴레이

김영주 기자

'오디세이'가 5일 개봉을 맞은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아티스트들의 극찬 리뷰가 공개됐다.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수입 /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호메로스의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디세이 개봉 후 반응
오디세이 개봉 후 반응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인들의 찬사가 잇따랐다. 거장 박찬욱 감독은 "위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새로운, 당대의 해석을 필요로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 일을 탁월하게 해냈다"며 연출력에 찬사를 보냈다.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그저 놀랍다는 말밖엔"이라며 감탄했고, <1987>의 장준환 감독은 "상상 이상의 강렬한 한 칼"이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인상을 남겼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임필성 감독은 "새롭게 쓴 호머의 서사가 압도적이고 감동적이며 아름답다. 트로이 목마의 재해석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평했으며, <사냥개들>의 김주환 감독은 "가장 완벽한 영웅의 서사를 봤다"며 추천했다. <어쩔수가없다>, <1987>, <암살>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 역시 "거대한 스크린 앞에서 작은 어린아이가 된 느낌이었다. 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에 찬사를 보냈다.

오디세이 개봉 후 반응
오디세이 개봉 후 반응

배우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배우 이제훈은 "놀란 감독은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며 OST도 미쳤다"고 극찬했고, 임시완은 "알던 신화 이야기가 이렇게나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인지 몰랐다"며 새로운 해석에 감탄을 전했다. 문소리는 "잊을 수 없는 맷 데이먼의 눈빛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깊이 있는 연기를 짚었으며, 김유미는 "압도적이고 강렬한 스케일로 극장 관람의 이유를 느끼게 해줬다"고 강조했다.

아티스트와 셀럽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조승연 작가는 "오디세우스의 귀에는 슬프게만 들렸던 이야기로, 서사와 인생의 간극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NCT 127의 쟈니는 "한 번으로는 아쉬워서 한 번 더 볼 것"이라고 밝혔고, 재현은 "보고 나왔는데 또 보고 싶다"라며 강렬한 몰입감과 여운을 전해 호평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 대표 유명인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어 완성한 성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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