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가 색다른 소재와 강렬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첫 방송 후 넷플릭스 한국 TOP10 시리즈 2위에 오르고,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이 맞물리며 앞으로의 서사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기대감 폭발 포인트 #1. 유진-지현우-이민영, 연기 변신 대성공
유진은 남편 현민철(지현우)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 차수연으로 분해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현우는 신념을 지닌 정치인에서 권력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았다. 이민영은 선대위 수석 신해린 역으로 야망과 비밀을 동시에 품은 인물을 밀도 있게 소화했다. 여기에 한수아, 신소율, 김기방 등도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퍼스트레이디'의 폭넓은 배우 라인업을 증명했다.
▶ 기대감 폭발 포인트 #2. 6년 준비한 독창적 서사... '정치판 부부의 세계'
첫 회에서 대통령 당선 직후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충격 장면이 등장했고, 2회에서는 교통사고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정치적 거래, 은폐된 비밀, 치밀한 계략이 얽히며 반전이 거듭됐다. 김형완 작가가 6년간 준비한 대본은 '정치판 부부의 세계'라는 별칭답게 중독성과 파급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 기대감 폭발 포인트 #3. 웅장한 미장센과 속도감 있는 연출
광화문 집회, 대통령 축하 무대 등 대규모 장면이 웅장하게 펼쳐지며 시선을 압도했다. 동시에 차수연과 현민철의 갈등, 신해린의 숨은 속내 등 인물들의 심리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출과 서사가 맞물리며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0월 1일 방송될 3회에서는 더욱 화끈한 반전과 충격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BN '퍼스트레이디'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