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밴드 백넘버가 오는 9월 12일과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9홀에서 첫 번째 한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4년 결성된 3인조 밴드는 '러브송의 제왕'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일본 투어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일본의 3인조 밴드 백넘버(back number)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9홀에서 첫 번째 한국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주최사 엠피엠지가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백넘버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공식 단독 라이브 무대다.
▲ 백넘버, K팝 팬심 사로잡을 라이브 퍼포먼스 예고
백넘버는 보컬 및 기타를 맡은 시미즈 이요리, 베이스의 고지마 가즈야, 드러머 구리하라 히사시로 구성된 밴드로, 2004년 결성 이후 2011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사랑과 이별, 청춘과 일상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가사와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멜로디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러브송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 30곡 이상 1억 스트리밍 기록한 히트곡 무대 기대
밴드는 '수평선'(水平線), '해피 엔드'(ハッピ エンド), '크리스마스 송'(クリスマスソン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이들 중 30곡 이상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고등학생들의 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곡 '수평선'은 스트리밍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백넘버를 대표하는 곡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백넘버는 다음 달부터 자체 최대 규모의 일본 투어 '그레이트풀 예스터데이즈 투어 2026'(Grateful Yesterdays Tour 2026)을 시작하며 일본 5개 도시의 스타디움에서 50만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이 대규모 투어의 아시아 확장 일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주최사인 엠피엠지는 백넘버가 첫 내한공연에서 그동안 발표한 히트곡들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더욱 발전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