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오사카의 신규 랜드마크 '쿼츠 신사이바시(QUARTZ SHINSAIBASHI)'에 일본 내 6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하며 열도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5일 문을 연 '쿼츠 신사이바시'는 지상 28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 문화시설로, 젝시믹스는 지하 1층에 전략적으로 입점하며 현지 상권 선점에 나섰다. 오픈 당일에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서는 등 'K-애슬레저'를 향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간사이 최대 쇼핑 구역인 신사이바시는 도쿄 시부야와 비견되는 핵심 요충지로, 젝시믹스는 이번 매장을 일본 서부 지역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으로 젝시믹스는 지난달 도쿄 오모테산도 힐스점에 이어 일본 동·서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거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매장에서는 주력인 레깅스 라인을 비롯해 현지에서 급성장 중인 골프웨어와 맨즈 라인을 전면에 내세워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오픈 기념 한정판 에디션 판매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 역시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초기 집객에 대성공을 거뒀다.
젝시믹스는 이번 신사이바시 매장이 일본 서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젝시믹스 측은 "도쿄와 오사카의 핵심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K-애슬레저의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젝시믹스 일본 법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한 1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