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전주문화재단, 국악XAI 혁명! 1100만원 뮤직비디오 공모전 개최

김미나 기자

오늘(5일), 전주문화재단이 전통 국악 선율에 최첨단 생성형 AI 기술의 상상력을 입히는 '퓨전국악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개최하며 국악 콘텐츠의 새 지평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국악에 새로운 시각적 감상 방식을 더하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이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진행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의 수상 곡 7곡을 활용하는 만큼, 전통과 미래 기술의 조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모 대상 곡은 '박타령', '바리야바리야', 'VIVIDA', '전주아리랑', '강강술래', 'LOVE IN JEONJU', '동동다리' 등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가진 곡들이다.

연령, 경력, 지역 제한 없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창작자들의 도전이 예상된다. 접수 마감은 2026년 8월 27일까지이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영상 연출이 심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KSTARS 독자 여러분 중 잠재력 있는 영상 창작자들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주문화재단, 국악XAI 혁명! 1100만원 뮤직비디오 공모전 개최
[사진=연합뉴스]

총상금 1천1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실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1팀에 6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3팀에 각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5개 작품은 오는 9월, 팔복예술공장 디큐브의 혁신적인 4면 LED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GV(관객과의 대화)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다.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이번 발표회는 국악의 현대적 변신을 직접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문화재단의 이번 '생성형 AI 퓨전국악 뮤직비디오 공모전'은 국악 콘텐츠의 현대적 확장을 촉진하고, 전주가 문화와 기술 융합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전통 예술이 AI 시대에 나아갈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도로, K-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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