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SM, 2분기 '529억 잭팟' 터졌다! 하반기 효리수, 에스파 '글로벌 폭격' 예고

고진아 기자

글로벌 K팝 트렌드의 선두 주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오늘(5일) 공시된 실적 발표에 따르면 SM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29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1%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시장 전망치를 완벽히 충족했다. 특히 콘서트 규모 확대와 IP 기반 매출 다변화가 이번 성장세를 강력하게 견인했으며, 하반기에도 소녀시대-효리수, 에스파 등 대규모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8월 5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3천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11% 상승, 순이익은 292억원을 기록했으나 5.6% 소폭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 역시 2천406억원으로 9.2%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호실적을 거두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역시 '아티스트 파워'였다.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SM 아티스트들의 공연 규모 확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별도 기준 콘서트 매출은 무려 23.6% 급증했으며, 출연 매출은 27.9%, MD·라이선싱 매출은 22.0% 각각 증가하며 IP 기반 사업의 다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입증했다. 특히 유노윤호, 슈퍼주니어-83z 등 고연차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과 NCT 127 등 글로벌 팬덤을 거느린 그룹들의 지속적인 활약이 종속 법인 매출 확대와 시너지를 내며 실적을 견인했다.

SM, 2분기 '529억 잭팟' 터졌다! 하반기 효리수, 에스파 '글로벌 폭격' 예고
[사진=연합뉴스]

SM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하반기(3분기, 4분기) 역시 '역대급'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먼저 레드벨벳, NCT 127, 소녀시대-효리수 등 K팝 최정상 그룹들의 신보 발매 소식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는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83z, NCT 127 또한 대규모 콘서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K팝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의 민호, 웨이션브이, 예성, 태연, 재현, NCT 드림, 최강창민, 샤오쥔, 하츠투하츠, 려욱 등 막강한 아티스트 군단이 펼쳐낼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과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초격차'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끊임없는 공연 기획과 IP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는 SM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SM이 그려나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Copyrights © KPOPSTAR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