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천명’은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 등을 연출한 이진서 PD가 메가폰을 잡고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필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최민기 작가가 집필한 팩션 사극으로, 조선 최고의 딸바보 의관 최원(이동욱 분)이 인종독살사건에 휘말리며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와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뜨거운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종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출연을 확정했다. KBS2 드라마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의관이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욱, 송지효, 윤진이 등이 캐스팅됐고 KBS2 드라마 <부자의 탄생>이진서 PD, 최민기 작가가 각각 연출, 집필을 맡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배우 이동욱과 송지효, 윤진이, 임슬옹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천명’은 KBS ‘최강칠우’,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 등을 연출한 이진서 PD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 최고의 딸바보인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이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되는 동시에, 불치병 딸 ‘최랑(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한 치열한
배우 이동욱이 KBS 2TV 수목 팩션 사극 ‘천명’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는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극본:최민기,연출:이진서)’을 통해 이동욱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며 1년 2개월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한 것. 이동욱이 캐스팅 된 주인공 ‘최원’은 살인누명으로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으로, 어의 자리를 꿰차고도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