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정수를 선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2일,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백도선(김정난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날의 만남이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가족X멜로'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지진희가 전처 김지수와 다시 재결합하고 싶은 본심을 드러냈다. 이를 막아야만 하는 X-딸 손나은은 더 이상 평화는 없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불태웠다. 시청률도 전회보다 오른 전국 5.2%, 수도권 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최강 몬스터즈’가 ‘초고교급 투수’ 전주고 정우주를 상대로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오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고교 야구 최강팀’ 전주고등학교와의 첫 번째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우승 0순위’로 꼽히는 전주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력 분석에 열을 올린다.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진(眞)의 자존심을 확실히 지켰다. 8월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방과 후 특별활동' 특집으로 진행됐다. '미스터로또' 멤버들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준 동아리, 밴드부와 축구부로 나뉘어 박빙의 노래 대결을 펼쳤다. 밴드부 부장으로는 정동하가, 축구부 부장으로는 알리가 깜짝 출격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두 동아리를 이끌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오늘(10일)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의 서막을 연다. 이 작품은 그 어떤 관계보다 다사다난하고 복잡한 애증으로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멜로'라는 범주 안에서 접근한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살펴보면 좋을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드라마 '우연일까'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10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영제: Serendipity's Embrace)는 8월 1주차(7월 29일~8월 4일)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홍콩 4위, 필리핀과 태국, 싱가포르에서 각각 5위를 기록하며 6개 국가에서 톱5에 안착했다.
배우 최다니엘이 서혜진 대표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혼전연애'를 통해 데뷔 이래 최초로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8월 말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김영대가 반전미(美)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서 김영대는 극 중 '편의를 봐 드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으로 분한다.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지욱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 유독 상극인 손님 해영에게 받은 신랑 알바 제안을 수락하며 새로운 국면을 마주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이시훈-이철우-박성근-정민성-정이랑이 ‘로코 맛집’의 묘미를 높여줄 ‘막강 신스틸러 5인방’으로 출격한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
창단 첫 10연승을 이뤄내며 승승장구하던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첫 패배의 후유증에 시달린다. 오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고교 야구 최강팀' 전주고등학교와의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직관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본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설욕을 다짐한다. 하지만 올 시즌 11번째 경기 상대는 호남의 강호
새롭게 단장한 '미스쓰리랑'이 역대급 무대를 이끌어냈다. 8월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록의 전설 박완규, 트롯 특전사 박군, 아기 상남자 황민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자리 쟁탈전이 아닌 전국 팔도 지역 특산물 쟁탈전이라는 대대적 변화를 맞이한 '미스쓰리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 라운드에 걸린 특산물을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역조공 기회에 트롯 여제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지민은 8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MC 이윤지를 대신해 나온 김지민은 "이 자리가 탐난다"라며 시작부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김지민은 평소 오은영 박사의 프로그램을 모두 챙겨본다고 밝히며 그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특별히 오은영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그는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운을 떼더니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최종회를 앞두고 굿바이 메시지와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