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 속 유쾌한 고군분투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 어딘가 남다를 것만 같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들, 알고보면 보통의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들의 '짠내'나는 일상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첫 방송을 앞두고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전격 동반 출연한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손현주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첫 화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 스튜디오지니, 제작 (주)테이크원스튜디오 (주)몬스터컴퍼니)에서 신념을 저버린 후 고통에 괴로워하는 판사 송판호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대배우'의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위기 속 사랑을 지켜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7회에서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역대급 사건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토니안이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망친다. 8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 임원 붐, 김대호와 토니안, 소유, 골든차일드 장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정호영 셰프, 그리고 홍현희, 권은비가 이들의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가족과 멜로의 조합은 옳았다. JTBC '가족X멜로'가 누구나 겪어봤을 가족에 대한 복합적 감정을 '멜로'라는 범주 안에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에 피 튀기는 패밀리 삼각 멜로를 더하며 강력한 재미까지 불어넣었다.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는 사고만 치던 가장 변무진(지진희)을 내다버린 후 산전수전공중전을 함께 겪어내며 집안을 다시 일으켰고
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에 세계적인 셰프가 찾아온다. 8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 임원 붐, 김대호와 토니안, 소유, 골든차일드 장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째 날 셰프로 활약했던 붐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새로운 셰프를 초대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이 '고교 야구 최강팀' 전주고의 혼을 쏙 빼놓을 작전 야구를 선보인다. 오늘(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전주고등학교의 피 말리는 접전이 펼쳐진다. 이날 스테이지 스윕 이후 첫 패배의 쓴맛을 본 '최강 몬스터즈'는 "연패로 이어져선 안 된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임한다. 반대로 '초고교급 에이스' 정우주를 앞세운 전주고도 청룡기 우승의 기세를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각오를 다짐한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무차별 범죄에 대해 다룬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배우 정문성이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에서 JU건설 사장 황세웅 역을 맡은 정문성은 침착하고 부드러운 인상 뒤에 모두를 발 아래에 두고 싶어 하는 욕망 가득한 반전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가 온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2024년 하반기 가장 매혹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민아와 한지현, 주민경이 찐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측이 신민아(손해영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의 패밀리십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 서로와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는 천하무적 삼인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미묘한 이끌림을 유발하는 '1mm 초밀착 눈빛 대면'을 펼쳤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