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적처럼 또 다른 시작은 찾아온다. 그때가 되면 우린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면 된다."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참신한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던 '야식남녀'가 지난 6주간의 뜨거웠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세 청춘들은 사랑을 통한 아픔과 희생 속에서 성장했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갔다.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SMC, 12부작)가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맛있는 야식의 향연으로 지친 일상에 작은 행복과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정일우와 강지영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