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소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 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엘(L, 김명수)이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일 발매된 엘의 첫 번째 EP 앨범 '24/7'은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4만 5천 장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겠니' 뮤직비디오 또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여름의 싱그러운 자연 속 '신몰남(신이 몰빵한 남자)'이라 불리는 엘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이 탄생했다.
제12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무학과 함께 하는 후원금 수여식을 가졌다. 오는 8월 23일(금) 개막을 앞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10일(토) 무학과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찬 협약식을 갖고,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훈 사무국장, 이명백 콘텐츠미디어 실장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봉련과 노윤서가 tvN '엄마친구아들' 특별출연으로 첫 회를 빛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경찰서를 찾은 범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충격적 사건들이 공개됐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전무후무한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주 첫 방송 이후로 그야말로 역대급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이 제대 후 첫 공중파 예능 활동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8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를 처음 찾은 방탄소년단(BTS) 진의 파란만장 무인도 적응기가 펼쳐진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쓴, 살아있는 전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0.5성급 무인도에 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굿파트너'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 속 유쾌한 고군분투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 어딘가 남다를 것만 같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들, 알고보면 보통의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들의 '짠내'나는 일상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첫 방송을 앞두고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전격 동반 출연한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손현주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첫 화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 스튜디오지니, 제작 (주)테이크원스튜디오 (주)몬스터컴퍼니)에서 신념을 저버린 후 고통에 괴로워하는 판사 송판호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대배우'의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위기 속 사랑을 지켜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7회에서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 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오늘 오전,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 복제품 제작 및 특별전시 개최, 활용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역대급 사건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토니안이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망친다. 8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 임원 붐, 김대호와 토니안, 소유, 골든차일드 장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정호영 셰프, 그리고 홍현희, 권은비가 이들의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가족과 멜로의 조합은 옳았다. JTBC '가족X멜로'가 누구나 겪어봤을 가족에 대한 복합적 감정을 '멜로'라는 범주 안에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에 피 튀기는 패밀리 삼각 멜로를 더하며 강력한 재미까지 불어넣었다.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는 사고만 치던 가장 변무진(지진희)을 내다버린 후 산전수전공중전을 함께 겪어내며 집안을 다시 일으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