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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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리더 겸 메인 보컬인 수현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수현이 19일 첫 솔로 앨범 '기미다케오'(君だけを)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솔로 앨범 타이틀곡 '기미다케오'는 일본 유명 록밴드 다마키 고지의 히트곡 '멜로디'를 수현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이 담긴 서정적인 발라드다.

가사는 일본 유명 작사가 마쓰이고로와 수현이 함께 작업했다.

수현은 "유키스를 대표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니 긴장되고 떨린다"며 "맏형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해 팀을 더 많이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16일부터 오사카를 시작으로 8개 도시 총 20회 공연을 펼치는 일본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