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 4' 우승자인 베이식과 래퍼 릴보이가 다음 달 5일 컬래버레이션(협업) 음반을 선보인다고 베이식의 소속사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가 21일 밝혔다.

베이식과 릴보이는 지난달 종영한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해 프로그램 내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이들은 3차 오디션에서 만나 인상적인 랩 배틀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반으로 베이식은 재작년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RBW는 "현재 힙합계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베이식과 릴보이가 어떤 음반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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