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본명 조용진·31)가 내달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24일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발표한다.
이날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닝 이즈 블루'는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구성된 팀 '제이 엔 조이 20'(J n joy 20)가 작곡하고 유준상과 알리가 공동 작사한 노래다. 흘러가는 시간 속 지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알리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알리와 유준상, 이준화가 등장해 감미로운 기타 연주에 맞춰 라이브를 선보인다.
유준상은 영상에서 '샤이닝 이즈 블루'에 대해 "제가 정말 많은 곡을 만들고 있는데 알리 씨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고 알리 씨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며 "알리 씨와 같이 하게 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요즘 여러 가지로 힘든데 그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힐링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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