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들이 참여한 기념 싱글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비엔제이는 현재 멤버인 건지와 제니, 노시현과 원년 멤버인 미스티, 정혜민, 장희영이 함께 작업한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땡큐'(Thank you)를 오는 7일 선보인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해피니스'(Happiness)를 시작으로 '연애소설', '해바라기',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 '이별극장'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소속사는 "'땡큐'란 곡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현직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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