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에이오에이는 오는 14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공개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오 보이'를 비롯해 신곡 '레몬 슬러시', '스테이 위드 미' 등 총 11곡이 실렸다.

에이오에이는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심쿵해'가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오에이는 지난 10일 대만, 11일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팬 미팅을 개최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