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인턴'이 개봉 31일째인 24일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 영화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밝혔다.
영화는 개봉 5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좌석점유율은 23.1%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더 폰'(22.6%)보다 높다.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창업한 30세의 젊은 여성 사업가(앤 해서웨이)와 소일거리 삼아 이 회사에 일하러 온 70세의 인턴(로버트 드 니로)이 함께 일하면서 직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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