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투(G2)가 CJ E&M 음악사업부문의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에 둥지를 틀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하이라이트레코즈가 지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그가 오는 31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리는 래퍼 팔로알토 단독 콘서트 '유나이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정식 활동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투는 지난해 '키스 에이프'(Keith Ape)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브레인워시'(Brainwash)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최근 래퍼 팔로알토가 대표로 있던 하이라이트레코즈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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