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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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 달 24~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콘서트 '온 더 레코드 & 오프 더 레코드'(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연다고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민우의 감성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온 더 레코드' 공연과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의 '오프 더 레코드' 공연으로 이민우의 두 가지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이민우는 지난 번 단독 콘서트에서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g)과 엑소의 '으르렁'을 특유의 섹시하고 힘있는 안무로 선보인 바 있다"며 "이번 공연에서 또 어떤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