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다음 달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공연 '할 말이 있어'를 연다고 음반기획사 루비레코드가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터팬 컴플렉스가 약 4년 만에 하는 단독 공연이다. 기존 보컬 전지한, 기타 이치원, 드럼 김경인 외에 새 멤버 김인근이 함께하는 첫 공연이기도 하다.
김인근의 역할은 '비주얼라이저'로, 직접 촬영한 영상 등을 활용해 무대에 시각 효과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장당 3만5천원이며, 선착순 200장은 1장을 사면 1장을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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