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한국-미얀마전 중계 시청률이 10.3%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부터 9시55분까지 MBC TV가 중계한 한국-미얀마전은 전국 10.3%, 수도권 10.4%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미얀마를 4-0으로 꺾었다.
이 경기 중계로 'MBC 뉴스데스크'가 1시간 늦은 오후 10시 편성돼 수목극인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SBS TV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경쟁했다.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6.6%, '장사의 신 객주'는 12.1%,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6.3%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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