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과 함께 깊어진 '브리짓'의 이야기"​(세계일보 이규희), "여전히 러블리한 브리짓 존스"(MBC연예 김종은) 등의 언론 호평을 받으며 시리즈 마지막 챕터를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모리스, 각본: 헬렌 필딩]가 개봉 당일,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4/17(목)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개봉 첫날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1년부터 '브리짓'과 함께 시간을 쌓아온 팬들의 꾸준한 애정과 이번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24년 간 관객들과 함께 성장한 '브리짓 존스'의 여전한 매력은 물론,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 그리고 모두를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많은 이들의 마음에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보고 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영화"(CGV ss**), "영화는 끝나도 ​'브리짓'의 삶은 언제나 행복하길"(CGV 일**), "내 옆의 가족의 존재에 눈물 나게 하는 영화"(CGV mu**), "나이가 들어도 사랑스러운 '브리짓'​"(네이버 k**), "잊고 있었던 나의 최애 캐릭터"(CGV ej**), "그녀의 일기마다 나의 추억이 쌓이는 느낌"(CGV 쿼**) 등의 가슴 찡한 호평을 보내고 있어, 개봉 첫 주말에도 많은 팬들을 극장으로 끌어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