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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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이뤄진 그룹 원오원이 홍콩에서 열리는 백혈병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13일 밝혔다.

원오원은 15일 홍콩 최대 쇼핑몰인 Apm 타이포 메가 몰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자선 이벤트에 참석해 공연과 팬미팅을 한다.

원오원은 홍콩 백혈병 재단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 이벤트에 참가하며, 여기서 모인 기금은 백혈병 환우를 돕는 데 기부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MBC TV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로 해외에 알려졌으며, 현재는 K2TV 일일극 '다 잘 될 거야'에 출연 중이다.

또 권도균은 MBC에브리원 드라마 '툰드라쇼', 송원석은 MBC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얼굴을 내밀었다. 안효섭은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원오원은 지난달 첫 싱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