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투애니원의 씨엘(본명 이채린·24)이 오는 21일 오후 9시 신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그간 씨엘은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계약을 맺고 미국 솔로 데뷔를 준비해온 터라 국내에서 신곡 발표는 다소 의외다.

앞서 YG는 '후즈 넥스트'(WHO'S NEXT)란 포스터를 공개하며 지누션과 빅뱅, 아이콘에 이어 컴백할 YG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지난 17일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씨엘, 산다라박 등의 소속 가수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 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는 의문의 영문 알파벳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