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투엔터테인먼트
[사진]원투엔터테인먼트

'애모'와 '남행열차'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의 딸 이순정이 16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고 소속사 원투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최근 신곡 '찰떡'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 이순정은 지난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주영훈이 작곡한 '데미지'로 활동하면서 주목받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찰떡'은 재미있는 가사로 남녀의 진솔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소속사는 17일 이순정이 '찰떡'의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