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이 내년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어게인'(Again)을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아이콘은 지난 9월과 10월 발표한 데뷔 싱글 '취향저격'과 '리듬타'로 인기몰이를 한 데 이어 이달 16일 공개한 '지못미'와 '이리 오너라'로 주요 음원차트 1·2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이 지난달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은 1만3천 석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