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가 다음 달에 열린다.

아메바컬쳐는 회사 운영 10년째를 기념하는 공연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애니버스'(ANIVERSE)를 다음 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음악가 7팀이 꾸밀 예정이다.

지난 17일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로 돌아온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무대, 이달 단독 콘서트 표가 개방과 동시에 매진된 자이언티, 떠오르는 알앤비(R&B) 스타 크러쉬의 무대 등을 볼 수 있다.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와 플래닛쉬버는 직접 음악 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