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 윤상이 옛 히트곡부터 최근 만든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곡까지 선보이는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윤상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앤솔러지'(Anthology)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윤상은 콘서트에서 과거 히트곡과 지난해 발표곡 '날 위로하려거든'을 들려줄 예정이며 최근 프로듀싱 팀 '원피스'를 결성하고 발표한 EDM 신곡 '렛츠 겟 잇'(Let's get it)의 첫 무대도 공개할 계획이다.
EDM 무대에는 원피스 멤버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도 동참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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