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자료원은 1974년 개봉 당시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과 1998년 코리안 뉴웨이브 영화의 시작을 알린 박광수 감독의 '칠수와 만수'를 디지털로 복원해 블루레이로 출시한다.
두 편 모두 지난 지난해 영상자료원이 선정한 한국영화 100선에 포함된 작품이며, 두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0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 2만7천500원. ☎02-3153-2089
▲ 롯데시네마는 오산시 원동로에 6개관 582석의 규모의 '롯데시네마 오산'을 개관했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들어섰다.
이로써 롯데시네마는 전국 106개 영화관, 741개 상영관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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