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25)이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이성경은 김홍선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브로커'(가제)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그는 스타 변호사 최상민(김영광 분)과 함께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 살해 사건 내막을 파헤치는 국선 변호사 차연희를 맡았다.
이성경은 지난해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내년 1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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