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김대승 감독, 위더스필름 제작)에서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만 같은 달콤한 눈빛과 사랑을 싹 틔우는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로 완벽히 분한 유승호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공주의 기품 있는 고아라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영화 속 서정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아름답고 황홀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로 유승호와 고아라의 만남으로 환상의 조합으로 손꼽히며 두 사람이 선보일 멜로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대만큼 올 겨울 마술 같은 사랑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이번 영화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승호를 비롯해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이 출연한다. 12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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