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는 반구 형태 특별관 '스피어X'를 지난달 인도네시아에 2곳, 중국에 1곳을 추가로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CGV는 해외에 총 5개의 스피어X 상영관을 운영하게 됐다.
스피어X는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 상영 시스템 '스크린X'와 더불어 CGV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특별관이다.
극장의 주요 요소인 스크린과 사운드 효과, 그리고 좌석의 편안함을 강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CGV 천호에 처음으로 들어섰고, 최근 CGV 영등포에 두 번째 스피어X 상영관이 문을 열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의 졸업영화제와 영상원 방송영상과의 졸업상영회가 열린다.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오는 16∼21일 6일간 롯데시네마 청량리 6관에서,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는 오는 12∼14일 3일간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영화과 졸업영화제에서는 예술사(학부) 34편, 전문사(대학원) 38편 등 총 72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 상영작은 예술사 재학생과 졸업생이 만든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등 2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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