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에 출연하는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의 인터뷰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독수리 에디' 태런 에저튼이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휴 잭맨은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무비토크에서 태런 애저튼에 대해 "노래를 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런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고 노래를 정말 잘 한다"면서 "한국에 와 있는 동안 노래방에 갈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7일 개봉된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