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계춘할망’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색채와 감성이 묻어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과 김고은의 감성적인 투샷을 확인할 수 있는 ‘계춘할망’의 봄내음 가득한 티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아름다운 유채꽃밭, 멀리 보이는 바다와 돌담들은 제주도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의 등에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계춘(윤여정)과 혜지(김고은)와 더불어 “12년 만에 만난 우리 잘 살 수 있을까요?”라는 카피는 기적적으로 다시 만난 해녀할망과 불량손녀가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살아갈 특별한 이야기를 궁금케한다.
푸른 하늘, 화사한 노란 유채꽃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색채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계춘할망> 티저 포스터는 다가올 봄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만남인 윤여정과 김고은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5월,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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