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러너'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24)이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이 지난 16일 벌어진 사고 충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지난 19일(이하 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가 보도했다. 촬영장에서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고 현재 광대뼈 등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딜런은 즉각 응급실로 후송됐고, 현재 회복단계다. 아직 어느 정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러너'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각종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활동했고,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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