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4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귀향'(2월 24일 개봉) 열풍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앞서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대에서 개봉한 바. 지역 개봉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개봉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귀향' 측은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캔버라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봉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귀향'은 지난 11일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 상영 오픈과 동시에 미국 LA CGV와 달라스 Cine Oasis에서 개봉한 바. 18일 캐나다 일대, 25일 미국 전역으로 개봉을 확대한다.
이처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그린 '귀향'이 전세계인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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