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에서 빌런 리타 리펄사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스틸컷이 1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는 이전에 악역을 연기해 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에 예상할 수 없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녀 리타 리펄사는 1993년판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서도 등장했던 빌런이다.
‘파워레인저’는 팝스타 베키 지가 트리니, RJ 사일러가 제이슨, 나오미 스콧이 킴버리, 루디 린이 잭, 데이커 몽고메리가 제이슨을 각각 연기한다.
‘아촐리랜드’ ‘백 투 더 비기닝’의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이다.
‘파워레인저’는 2017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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