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느 지난 4일 1156개 스크린에서 19만21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15만65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야 개봉 당일 포함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히어로 단독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5일 만에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현재 상영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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