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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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3 흡혈괴마의 비밀’이 100만 관객수를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9만7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5만5460명이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매 시리즈에서 코믹 브로맨스를 선보인 김명민, 오달수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김지원의 명품 열연으로 입소문을 탔다.

한편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2만8209명, 누적관객수 324만895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코코’가 일일관객수 1만7064명, 누적관객수 331만224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