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본명 김효정28)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 9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공개될 이번 싱글은 지난 2월 '내일 할래'(To Do List)와 4월 '달리'(Dally)에 이은 신곡이자 프로젝트의 마지막 노래다.
그는 '내일 할래'로 간결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감성을, '달리'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서머 퀸'답게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의 곡으로 시원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효린의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오렌지빛 수영복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효린의 옆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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