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으로 결성된 걸그룹 유니티가 다음 달 마지막 앨범을 낸다.
매니지먼트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가 오는 9월 13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만들었다. 타이틀곡 제목은 'ㅇㅈㅇㅇㅈ'이다.
유니티는 우희(달샤벳), 의진(소나무), 윤조(전 헬로비너스), 지엔(라붐), 예빈(다이아), 양지원(전 스피카), 이현주(전 에이프릴), 이수지(전 디아크), 앤씨아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 미니 1집 '라인'(LINE)을 내고 타이틀곡 '넘어'로 활동하며 검증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다.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유니티의 활동 기간은 첫 팬미팅을 한 지난 3월에서 8개월 뒤인 11월까지로, 연말까지 1개월 더 전속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각 멤버의 소속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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